제가 피부가 초예민해서 옷이나 침구류에 민감한편인데 프랑브아즈 제품들은 대체적으로 촉감이 매우 좋아 하나둘씩 사다보니 풀세팅이 되었네요.한때 유행하던 모달 이불도 비싸게주고 샀지만 몸에 감겨 사놓고 안썼는데 플랑 와플 홑이불은 진짜 엄지척이에요! 들러붙지 않고 쾌적한 느낌이 들면서 부드러워요.. 컬러도 고급스럽구요.. 그리고 이번에 또 진짜 만족한 제품이 스노우쿨리즘 패드 반신반의하며 구매했는데 손만대도 차가움이 느껴지는게 올해 제일 잘 산 아이템인거 같아요. 오픈하자마자 사서 덥지 않은 시기에 받았은데 그땐 만져보고 이거 자다가 입돌아가는거 아닌가라는 어의없는 생각을 하면서 못쓸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었어요. 근데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ㅎ. 엄마가 나이드시고 호르몬때문인지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시는데 또 에어컨 바람은 싫어하시고해서 구매했는데 완전 효도템입니다! 촉감 또한 말할것도 없이 부드러워요~. 더위 많이 타는 동생네 가족들한테도 선물하려구요!! 프랑브아즈 스릉합니다~💜